Red Circle.png 마산~진주구간 복선화 이전의 경전선 노선에 대해서는 경전본선/이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영남호남을 잇는 유일한 철도 노선인 경전본선의 위치

경전본선(한자: 慶全本線)은 경상남도 밀양시삼랑진역광주광역시 광산구광주송정역을 잇는 대한민국철도 노선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함안군,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보성군, 화성군, 나주시광주광역시 남구, 서구를 경유한다.



원래 구불구불한 한 줄기의 철로를 따라가던 완행열차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 몇 년에 걸쳐 대대적으로 개보수하면서 그 이미지는 많이 퇴색하였다. 특히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삼랑진~진주 구간의 KTX 운행이다. 경전선의 KTX 정차역으로는 경남 김해진영역, 창원창원역, 창원중앙역, 마산역, 함안함안역, 진주진주역이 있으며 이 중 진주역은 경전선 KTX의 종착역이다. 또한 마산역과 진주역은 경전선 KTX의 필수 정차역이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철로를 직선화하고 복선화 시켰으며, 시골정취 풍기던 간이역들은 과감히 폐역함으로서 빠른 열차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결과적으로 진주역에서 마산역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82분 걸리던 것이 2012년 복선화, 직선화 공사 후에는 42분으로 거의 절반 가까이 단축되었다. 



하지만 진주역~광주송정역 사이의 구간은 아직도 KTX는 커녕 새마을호도 다니지 않는 등, 옛 경전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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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전선에 위치한 의 목록이다. 역명이 진한 글씨로 된 역은 무인역이 아닌 역이며, 주황색으로 되어 있는 것은 KTX 정차역이다. 여객 수송을 담당하는 역(즉, 우리가 기차를 타고 내리고 탈 수 있는 곳)만을 표시했다.



경상남도[편집 | 원본 편집]

밀양시[편집 | 원본 편집]

  • 삼랑진역: 경전선의 기점으로서 경부선에서 경전선이 분기한다. 삼랑진역이 위치한 삼랑진읍은 조그만 농촌에 불과하지만 경전선-경부선 환승 승객 등으로 인해 이용객은 많은 편이다. 삼랑진역은 그에 걸맞게 전면이 유리로 도배된 초현대적 스타일로 되어 있다. 역 구내에 있는 급수탑은 1923년.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시설물로서 등록문화재 제 51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해시[편집 | 원본 편집]

  • 한림정역: 2010년에 역사를 새로 만들어 초현대적 스타일의 역사가 되었지만 이용할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도심과는 멀리 떨어진 농촌 지역에 위치한데다 몇발자국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무려 KTX 정차역인 진영역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한림정역을 이용할 사람은 한림면 주민밖에 없는데... 다만 인근에 시멘트공장이 있어 석회석을 실은 화물열차가 많이 정차한다.
  • 40픽셀 진영역: 김해시의 유일한 KTX 정차역. 2010년 KTX 정차와 더불어 신역사로 영업을 시작했다. 인근에 봉화마을이 위치해 있다. 하지만 김해시 시내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 오히려 부산구포역과 김해시내가 김해경전철로 이어져 있어 구포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편리한 측면이 있다.
  • 진례역: 원래는 KTX 정차역으로 계획되어 무려 50억 원을 들여 거대한 유리동굴 역사로 탈바꿈하였으나, KTX 정차역이 인근의 진영역으로 바뀌면서 예산 낭비의 전형이 되었다. 하루 이용객이 10여명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안습인 상황. 연계 교통이 거의 없어 다른 지역 사람들은 이용이 어렵다. 아마 이 순간에도 50억짜리 진례역은 텅 비어 있을 것이다.



창원시[편집 | 원본 편집]

  • 40픽셀 창원중앙역: 경전선 KTX 운행과 함께 새로 설치된 KTX 설치역이다. 하지만 같은 창원시에 있는 기존의 창원역과 마산역이 KTX 정차역으로 지정된 마당에 왜 굳이 또 KTX 정차역을 하나 더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었다. 위치는 경남도청 뒤편으로서, 창원대학교와 바로 붙어있어 부역명으로 창원대역을 사용하고 있다. 마산-부전 전철 개통을 대비하여 전철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다.
  • 40픽셀 창원역: 원래는 아담한 8각형 정자 모양의 역이었으나 경전선 KTX 운행과 함께 무진장 큰 규모의 얼음궁전으로 재탄생했다. 코레일의 원래 계획은 창원중앙역은 KTX만 정차하는 역으로, 창원역은 일반열차만 정차하는 역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나 지금은 그냥 둘다 KTX와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역이 되었다. 다만 창원역은 창원중앙역에 비해 KTX가 적게 정차한다. 그래서 엄청난 규모와는 달리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다. 
  • 40픽셀 마산역: KTX 필수 정차역. 원래 비교적 큰 역이었던 마산역은 창원역과 마찬가지로 2010년 거대한 유리동굴로 재탄생했다. 지붕이 물결치는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중리역: 내서읍에 중리에 위치한 철도역. 읍 지역이기는 하지만 신도시로 개발되어 아파트공장이 밀집한 지역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다.



함안군[편집 | 원본 편집]

  • 40픽셀 함안역: 2012년 경전선 복선화와 함께 원래 가야읍에 있던 역사를 함안면으로 옮겼다. 따라서 함안군청 소재지인 가야읍 주민들은 역 이용이 더 불편해진 반면, 함안면 주민들은 더 편리해졌다. 승강장의 물결치는 모양 지붕이 인상적이다. 함안군 주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하루 2회씩 KTX가 정차하고 있다. 함안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려면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KTX가 흥할 가능성도 있다.
  • 군북역: 군북면 주민들을 위한 시골역이었으나, 2012년 경전선 복선화와 함께 거대한 초현대식 역사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역사는 군북면 마을 중앙에 위치해 있었으나 신군북역은 마을에서 다소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게 되면서 접근성은 떨어졌다. 



진주시[편집 | 원본 편집]

  • 반성역: 일반성면 주민들을 위한 시골역으로, 원래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던 소박한 역이었으나 2012년 경전선 복선화와 함께 2층짜리 초현대식 역사로 탈바꿈하였다. 1층 대합실 2층 승강장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버스정류장을 승강장 아래에 만들어서 편리한 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
  • 40픽셀 진주역: 한옥 모양의 거대한 역 건물을 자랑한다. 역 앞의 큰 광장이 인상적이며,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 자전거 거치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진주시내와는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기존에 진주 시내 한복판에 있던 옛 진주역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경상남도의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인 경상대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경전선 복선화로 인해 2012년 폐역된 개양역이 인근에 있다. 경전선 KTX의 종착역이다. 



사천시[편집 | 원본 편집]

  • 완사역: 간이역이지만 1999년 역사가 새로 지어져서 깔끔하다. 붉은 벽돌로 된 비교적 큰 역사와 넓은 역광장(주차장)이 특징이다. 사천시의 유일한 기차역이지만 시내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사천시민은 주로 진주역을 이용한다.



하동군[편집 | 원본 편집]

  • 북천역: 북천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장소로서, 매년 가을 축제철만 되면 관광객들로 붐빈다. 역명판에 코스모스가 그려진 것이 특징이며, 역사도 분홍색(코스모스색)으로 깔맞춤했다.
  • 양보역: 버스정류장 처럼 생긴 간이대합실이 역의 전부인 작은 간이역이다. 구내 선로 옆에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다.
  • 횡천역: 간이역이지만 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져서 내부는 깔끔하다. 경전선 노선도와 전자식 열차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하동역: 하동읍내에 위치한 철도역. 벚꽃이 유명하다. 하동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역사 위에 설치된 역명판이 큰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전라남도[편집 | 원본 편집]

광양시[편집 | 원본 편집]

  • 진상역: 역사가 임대되어서 한우 전문 고깃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간이역 안의 고깃집이라는 독특한 점 때문에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몇번 나올 만큼 유명한 곳이다. 
  • 옥곡역: 옥곡면에 위치한 작은 역이다.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역무원 1명만이 역을 지키고 있다.
  • 광양역: 원래 광양읍내에 붙어 있었던 역을 2010년 5월경, 남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외딴 곳으로 이전했다. 들판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 않아 역의 규모가 종전보다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승객은 오히려 감소했다.



순천시[편집 | 원본 편집]

  • 40픽셀 순천역: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는 전남 동부권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순천시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역 앞에서 순천만 등 순천의 관광지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어 관광객들의 이용이 굉장히 많다. 내일러들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방학 시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철도 여행가들로 넘쳐나는 역이다.



보성군[편집 | 원본 편집]

  • 벌교역: 벌교읍내에 위치한 역. 인근에 벌교시장이 위치해 있고 역 주변에 벌교의 명물인 꼬막을 파는 곳이 많아 벌교 꼬막을 맛보려는 사람들이 벌교역에서 내리기도 한다.
  • 조성역: 조성면에 위치한 역. 이용객에 비하면 역사가 좀 큰 편이다.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에 푸른색 네모진 지붕이 대비를 이룬다. 
  • 예당역: 예당리에 위치한 역. 승객도 별로 없고 그냥 조그만 촌동네에 있는 평범한 역인데도 불구하고 역사가 뜬금없이 유리궁전으로 제작되어 굉장히 눈에 띤다. 이런 별볼일 없는 역의 역사가 유리궁전으로 신축된 것은, 2001년에 이 지역이 고향이었던 손학래가 철도청장으로 취임하였기 때문이다.
  • 득량역: 구내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이 피면 꽤나 아름답다. 역사는 2층으로 되어 있어 비교적 큰 편이다. 보성군과 코레일 측에서는 오봉산을 비롯한 역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보성역: 보성군청이 위치한 보성읍내에 위치한 철도역. 역 뒤 버스정류장에서 보성녹차밭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녹차밭(대한다원)을 찾는 관광객(내일러)이 많이 이용한다.
  • 명봉역: 2003년에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름향기>의 촬영지로 사용된 간이역이다. 역사는 아담한 붉은 벽돌 건물이다. 드라마 촬영지라고는 하나 별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많이 찾지는 않는다.



화순군[편집 | 원본 편집]

  • 이양역: 1990년대 신축되어 역사가 깔끔하며 1층이지만 가로방향으로 길고 제법 내부도 넓은 편이다. 대합실이 넓은 편이지만... 어차피 승객이 없다.
  • 능주역: 1957년 신축된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승객은 굉장히 적지만 역무원은 있는 역이다.
  • 화순역: 화순읍내에 위치한 철도역. 역사는 2003년에 화강암+유리궁전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2006년에 화순역 화장실은 <아름다운화장실>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효천역: 광주 시내지역에서 약간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철도역. 조그만 간이역이었으나 2000년에 광주시내를 지나는 경전선이 이설되면서 광주 남부지역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큰 역으로 바뀌었다. 효천역 주변은 택지지구로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용객은 증가할 전망이다.
  • 서광주역: 3층짜리 건물에 기와지붕이라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 승강장의 위치가 높은 탓에 승강장이 건물 3층에 달려있다. 그래서 철로에서 보면 역사의 3층과 지붕만 보인다. 광주 시내 남서쪽에 위치하는데, 연계 교통이 좋지 않아 효천역에 승객을 빼앗겼다.
  • 40픽셀 광주송정역: 야호! 신난다! 도시에 왔어! 호남선광주선, 경전선이 교차하는 광주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다. 호남선 KTX의 정차역이기도 하다. 광주지하철 1호선 송정리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역 앞에는 떡갈비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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