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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문재인.

노무현의 그림자

문재인(한자: 文在寅, 1953년 1월 24일~ )은 대한민국변호사, 정치인이며,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에는 비서실장직을 맡았다. 종교가톨릭이다. 배우자는 김정숙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2년 9월 16일에 당내 경선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확보하여 민주통합당18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2012년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총 14,692,632을 득표하여 약 108여만 표의 차이로 낙선하였다.

초기 생애 편집

1953년 1월 24일, 대한민국 거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고향은 함흥이었는데, 흥남철수북한에서 남한으로 건너왔다. 아버지는 이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근로자로 정착했다. 문재인은 당시 부산 지역에서 상당한 명문 고등학교였던 경남고등학교를 다녔다.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는데, 대학을 다니던 도중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헌법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제적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 강제 징집되어 특전사로 군 복무를 했는데, 이 당시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과 관련된 군사작전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학생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는 못하였다. 그래서 대신에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경력 편집

노무현과 함께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하여 거의 7년 가까이 함께 운영했다. 노무현과 문재인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고 한다. 노무현과 함께 인권과 관련된 사건들을 여럿 담당했다. 부산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노무현의 요구로 17대 대통령 선거당시 선거 유세를 도왔다.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의 최측근으로 일하며 초대 민정수석과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지냈다.

노무현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문재인은 노무현에게 여러 법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노무현이 투신자살한 이후, 문재인은 장례식의 대부분을 도맡아 했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특히 진보주의자들에게 진실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2012년 5월 치러진 19대 총선 당시 보수진영의 텃밭이라 여겨지던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9월 16일 압도적인 지지율로 민주통합당의 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12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여당 후보인 박근혜에게 패하였다.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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