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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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표기 | 세종특별자치시 |
한자 표기 | 世宗特別自治市 |
영문 표기 | Sejong Special Self-Governing City |
구분 | 광역자치단체 (특별자치시) |
구성 | 1읍 9면 14동 125리 |
인구 | 103,127 (2012년 7월) |
면적 | 465.23(㎢) |
인구밀도 | 221.67(명/㎢) |
남녀성비 | 104.2 |
단체장 |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
세종특별자치시(한자: 世宗特別自治市)는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인 행정구역이다. 종전의 충청남도 청원군 부용면 산수리․행산리․갈산리․부강리․문곡리․금호리․등곡리․노호리, 공주시 의당면 태산리․용암리․송학리․용현리․송정리, 장기면 송문리․평기리․대교리․하봉리․도계리․봉안리․제천리․은용리․산학리․당암리․금암리, 반포면 원봉리․도남리․성강리․국곡리․봉암리, 종전의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을 관할 구역으로 한다.
역사[]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이었던 행정 수도의 이전이 2004년 10월 21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음에 따라 그 후속 대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추진되었다.
제17대 이명박 정부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원안)을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수정안)으로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2009년 9월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경제학자 출신의 정운찬을 국무총리로 임명 하였는데 정 총리는 세종시 총리라 불리며 수정안의 국회 통과를 추진하였다.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는 원안의 행정부처 이전을 취소하고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지정하여 과학 메카로 육성하고 대기업 및 대학교 등 교육 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골자였다. 하지만 2010년 6월 국회에서는 세종시 수정안을 부결시켰고 원안의 추진이 확정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에는 2014년 말까지 9부 2처 3청 1실 2위원회 등 17개 정부 부처와 20개 소속기관 등 37개 기관이 이전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1일 공식 출범하였으나 출범식은 그 다음날인 7월 2일 치뤄졌다.[1]
특징[]
단층제 행정구역[]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법에서는 특별자치시에 광역시와 마찬가지로 하위 행정구역으로 자치구와 군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고 특별자치시 본청에서 직접 기초자치단체 사무까지 처리하는 단층제 행정구역이다. 대한민국의 단층제 행정구역은 지난 2006년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 두번째이다.
교육[]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교통[]
항공 교통[]
세종시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공항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국제공항이다.
철도 교통[]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경부선 소정리역, 전의역, 전동역, 서창역, 조치원역, 내판역, 부강역, 매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조치원역에서는 충북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조치원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새마을호 기준 약 1시간 26분이 소요된다. 한편 가장 가까운 KTX 정차역은 충청남도 청원군 오송읍 소재의 오송역이다. 오송역에서 KTX를 타면 서울역까지 약 42분이 소요된다.
외부 링크[]
주석[]
- ↑ 관련기사 : '국가균형발전 상징'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종합) <연합뉴스>, 2012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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