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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뼈대

인간의 뼈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한자: 人間), 또는 사람(영어: Human)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명을 갖는, 두 다리로 걷는 영장류이다. 인간은 고도로 발달한 를 갖기 때문에 인간은 언어 구사능력, 창의성,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족보행으로 양 이 자유로워져, 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드는 능력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훨씬 훌륭하다.

지구상에는 70억 명의 인간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인간은 다른 영장류들과 마찬가지로, 사회적인 동물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떼를 이루고 살며, 서로를 돕거나 보호해주며, 자손들을 지킨다. 인간은 생후 발달기가 길다. 이는 그만큼 인간이 성인으로 독립해 나가기 전에 배워야 할 지식이 많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본능에 따르기보다는 배운 데로 행동한다. 출생 직후의 인간의 는 다른 포유류와 비교해 볼 때도 그리 크지 않은데, 이는 출산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여러 신호를 사용한다. 인간은 언어라고 불리는 독특한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다. 언어는 그들로 하여금 단어를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간은 추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즉, 인간 언어는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동시대의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 지구상의 어떤 생물도 인간의 언어만큼 정교한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사회에 따라 복잡한 문화관습을 만들어 냈다. 인간은 주변의 세계에 대한 관심도 많아서, 종교, 과학, 철학 등의 분야를 만들어냈다. 인간의 호기심은 인간이 여러 중요한 발견을 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인간은 을 사용하고, 요리를 하며, 을 입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은 미술, 문학, 음악 등을 창조하는 것을 즐긴다. 인간은 여러 세대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한다.

인간의 기원 편집

파일:침팬지.jpg

인간은 영장류에 속하는 동물이다. 영장류 중에서도 인간은 침팬지와 가장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과학자들은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두 종 사이의 DNA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인간과 침팬지 유전자의 95~99.5%는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생물학자들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침팬지와 인간은 공통 조상에서 각각 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학명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이다. 지구상에 등장한 첫 “호모”(Homo)속의 동물은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로 “손재주 있는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호모 하빌리스는 220~170만 년 전에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보다 좀 더 현생인류에 가까운 종은 "직립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이다.

현생 인류와 가장 비슷한 종은 지금으로부터 20~13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네안데르탈인(Homo neanderthalensis)이다. 네안데르탈인은 지금으로부터 9만년 전 쯤에 아프리카에서 벗어나 유라시아중동 지방으로 이동했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4만 2천~4만 4년 전, 영국을 포함한 서유럽에 정착하였다. 유럽과 서아시아 지역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3만 5천 년 전, 네안데르탈인의 자리를 대체하였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슷한 시기에 호모 사피엔스는 호주에도 도착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이보다 훨씬 늦은 1만 5천 년 전에 도착하였다. 초창기의 인류는 사냥과 채집으로 목숨을 이어나갔다.

거주지 편집

초창기의 인간은 이 풍부한 곳에 거주지를 잡았으나, 현대로 넘어올수록 인간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큰 거주지를 형성하였다. 교통로를 통해 여러 곳의 물자를 편리하게 운반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상의 절반 이상의 인간은 도시에서 살고 있으며, 이 비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으로부터 한 세기 전인 1900년대에는 14%의 인구만이 도시에서 살고 있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크게 오른 것이다. 이 비율은 선진국일수록 높게 나타나는데,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80% 내외의 인구가 도시에 거주한다.

인간은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간해서는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지 않는다. 인간은 이 때문에 초 포식자(Super Predator)로 불리기도 한다. 인간의 여러 산업 활동은 기후변화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생물학 편집

성인의 평균 키는 150cm에서 180cm 내외[1]이며, 몸무게는 55kg~85kg 내외이다.

인간은 주로 머리 위쪽에 이 많이 난다.[2] 흔히들 인간은 영장류보다 털이 적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모공의 개수만으로 본다면 인간이 영장류보다 더 많다. 인간의 털 색깔은 갈색, 빨간색, 검정색을 띠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 회색 또는 흰색으로 변한다. 인간의 피부색도 다양한 편이다. 아주 엷은 분홍색을 띠는 것부터, 완전히 검정색인 것까지 있다. 자외선을 쬐면 좀 더 검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인간은 피부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 일부러 선탠을 하기도 한다.

인간의 같은 크기의 영장류에 비해 힘이 약한 편이다. 평균적으로, 암컷 오랑우탄은 성인 남성의 3배 이상 힘이 세다고 한다. 인간은 하루에 평균 7~8시간 을 잔다. 이보다 더 적게 잘 경우 여러 건강 문제가 생긴다. 어린이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9~10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한다.

주석 편집

  1. 그러니까 180cm 이하는 “루저”가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다. 특히 여성분들, 참고하길 바란다.
  2. 생각해보면, 엄청 특이한 일이다. 가 온 몸에 털이 하나도 없는데 머리 위쪽에만 털이 수북하다고 생각해봐라. 이상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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