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청각기관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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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파일:도그휘슬.jpg

도그휘슬. 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내는 도구이다.

청각(한자: 聽覺)은 소리(공기진동)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척추동물라고 하는 청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청각은 인간의 오감(五感)중 하나이다. 청각을 상실한 사람은 청각 장애인이라고 한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 청각은 일련의 청각기관을 통해 이루어진다. 공기의 진동(소리)이 고막에 도달하면 청소골이라는 를 통해 전달되어 달팽이관에서 전기 신호로 변환된다. 이 전기 신호는 청각 신경을 통해 로 전달되어 뇌가 소리를 감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청력 손실[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청력 손실의 단계이다.

경도 청력 손실

  • 시끄러운 주변 환경에서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정도의 청력 손실. 25~40db(속삭이는 정도) 이하의 작은 소리를 감지하지 못한다.

중등도 청력 손실

  • 별도의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대화가 어려움이 있는 정도의 청력 손실. 40~70db(일상적인 대화) 이하의 소리를 감지하지 못한다.

고도 청력 손실

  • 강력한 보청기에 의존해야 하는 정도의 청력 손실. 청력 보조 장치를 사용한 상태에서도 청력이 너무 낮은 관계로 상대방의 입술 모양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추정하기도 한다. 75~90db(전화벨 소리 ~ 기차가 바로 지나갈 때 정도의 소음) 이하의 소리를 감지하지 못한다.

심도 청력 손실

  • 거의 소리를 듣지 못해 거의 상대방의 입술 모양이나 몸짓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상태. 95db 이하의 소리를 감지하지 못한다.

보청기[편집 | 원본 편집]

보청기란 청력 손실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전자 장비로서, 소리의 진폭(=크기)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물속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편집 | 원본 편집]

속에서도 소리를 듣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공기 중처럼 로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 즉 골전도를 통해서 소리를 듣는 것이다. 참고로 물속에서는 소리가 더 빨리 전달된다.

동물의 청각[편집 | 원본 편집]

모든 동물이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물의 종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와 크기가 정해져 있다. 청각은 주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상적인 대화의 주파수를 갖는 소리를 가장 잘 듣도록 설계되어 있다. 어떤 동물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를 가청주파수라 한다. 인간의 가청주파수는 20Hz~20000Hz이다. 20000Hz 이상의 주파수를 갖는 소리를 고주파, 또는 초음파라고 하며, 반대로 20Hz 이하의 주파수를 갖는 소리는 저주파라고 한다. 박쥐의 경우에는 고주파 영역을 들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앞의 물체를 식별한다. 도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도그휘슬(dog whistle)이다. 도그휘슬은 사람은 듣지 못하지만 개는 들을 수 있는 고주파의 소리를 발생시키는 도구로서, 개를 훈련시킬 때 사용한다. , 고래, 기린, 돌고래, 코끼리 등은 저주파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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