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통영시
| 통영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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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바다의 땅 통영 |
| 한자 표기 | 統營市 |
| 영문 표기 | Tongyeong City |
| 구분 | 일반시 |
| 구성 | 9면 10동 |
| 인구 | 14만 195명 (2011) |
| 면적 | 239.17(㎢) |
| 인구밀도 | 586(명/㎢) |
| 남녀성비 | 103.2 |
| 단체장 | 김동진 |
| 상징새 | 갈매기 |
| 상징꽃 | 동백꽃 |
| 상징나무 | 동백나무 |
| 전신 | 충무시, 통영군 |
해저터널 입구.
통영시(한자: 統營市)는 경상남도의 고성반도 남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인구 14만명(2011.9 기준)의 작은 도시이다. 1995년 충무시와 통영시가 통합하여 오늘날의 통영시가 되었다. 통영시 인구의 대부분은 고성반도와 미륵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한산도, 샤량도, 욕지도, 비진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위치해 있다. 도시(통영항)의 풍경이 아름다워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미륵도의 미륵산 정상에서는 통영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미륵산에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운행중에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리[]
통영은 고성반도의 남쪽 끝에 위치하며 삼면이 남해로 둘러싸여져 있다. 41개의 유인도와 110여 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힌다. 도시 대부분이 낮은 산지로 뒤덮여 있다. 통영시내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미륵도와 면해 있다. 미륵도와 통영시내는 통영대교 및 충무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해저터널이 연결되어 교통을 담당했다. 현재 해저터널은 통영의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기후[]
남해상에 위치해 있어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통영시의 기후는 연중 온화하다. 가장 추운 1월의 평균기온도 3.1°C에 이르며, 연 평균기온은 14.7°C에 달한다. 그래서 통영시에서는 삼나무, 노송나무, 곰솔, 오동나무, 동백나무, 야자수 등 온대 기후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450mm에 이르러 다우지로 분류되며, 특히 강수가 집중되는 7월의 경우에는 평균습도가 85%에 이르러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도 한다. 그래서 통영에서는 음식에 짜고 매운 양념을 많이 사용하여 상하지 않도록 하며, 덥고 습한 날씨에서 쉽게 상하는 기존 김밥의 단점을 보완한 충무김밥이 이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교육[]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통영시내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시와 관련된 인물[]
- 이순신 - 한산도 대첩이 일어난 곳이 보이는 곳에 이순신 공원 위치.
- 박경리(소설가) - 박경리 기념관 위치.
- 유치환(시인) - 청마문학관 위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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