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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편집

주인이 죽거나 해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낡아빠진 집을 이르는 말로, 보통 이런 집들 중에서도 대개 일가족이 자살했다느니, 강도에 의해 살해당했다느니 하는 흉흉한 소문이 붙어있는 집을 폐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폐가는 일부 소수에 한정되며, 대부분은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가족이 기존의 집을 방치해두거나, 망해버린 병원이나 공장이 폐가가 된다.

여름만 되면 공포 매니아나 동호회에서 담력 체험을 하러 간다며 방문하기도 한다.

관련 문서 편집

폐지된 가문 편집

호주가 자신의 의지로 타 가문에 가면서 종래의 가문을 없애버리거나, 대를 잇지 못하여 가문의 사람이 모두 죽어서 가문이 사라진 것을 폐가라고 부른다. 흔히 말하는 '대가 끊겼다'나 '삼족을 멸하라' 같은 게 바로 이 상황을 이르는 말.

옛날, 특히 족보나 가문을 중시여겼던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폐가를 매우 유의시하였으며 그로 인해 대를 잇는 일이 중요시 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가문이라는 게 거의 유명무실해진지라 별 달리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고지식한 집안이나 왕족이나 귀족 같은 경우에는 경계하고 있다.

관련 문서 편집

대한민국공포영화 편집

2010년에 개봉한 이철하 감독의 파운드 푸티지 장르 공포영화. 6명이 실종되고, 8명이 사고사, 11건의 살인사건 등 이 발생하여 귀신들린 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모 처에 있는 폐가에 폐가 동호회 3명과 방송팀 3명이 찾아갔다가 실종되고, 남겨진 영상만이 있었다는 게 주된 줄거리이다.

실제로 폐가인 집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촬영했다는 점과,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달리 새로운 장르를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개봉 이후 허무한 결말이나 촬영 기법의 미숙함 등으로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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