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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하동군

하동전경

하동읍내 전경

하동군(한자: 河東郡)은 경상남도 서남쪽 끝에 위치한 인구 5만여 명 내외의 작은 행정구역이다. 서쪽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지리산이 위치해 있는, 농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군화는 철쭉, 군목은, 은행나무, 군조는 비둘기이며 상징 캐릭터는 다사돌이다.

역사 편집

  • 진국시대에 다사촌이라 불림
  • 변한의 12국 중 낙노국에 속함
  • 삼국시대에 다사성 또는 다사군으로 불림
  • 신문왕 5년에 한다사군, 경덕왕 16년에 하동군으로 개칭

행정 정보 편집

경상남도
하동군


  • 구분: 기초자치단체(군)
  • 구성: 1읍 12면
  • 면적: 675.5㎢(경상남도 6.4%)
  • 인구: 4만 1862명(2010 인구주택총조사)
  • 인구밀도: 61.97명/㎢ (2010 인구주택총조사)
  • 남녀성비: 88.2 (2010 인구주택총조사)

하위 행정구역 편집

총 1읍 12면. 108개 법정리, 319개 행정리, 520개반, 580개 자연마을이 있다.[1]

  • 하동읍
  • 악양면
  • 화개면
  • 금남면
  • 금성면
  • 진교면
  • 횡천면
  • 북천면
  • 양보면
  • 옥종면
  • 청암면
  • 적량면
  • 고전면

교통 편집

도로로는 남해고속도로, 2번 국도, 19번 국도, 59번 국도가 지나가며, 철도로는 경전선하동역, 양보역, 횡천역, 북천역을 지나간다. 도로의 경우 고속도로 1개와 국도 3곳을 비롯해 지방도와 군도가 각각 6개와 20개 노선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나 철도는 경전선이 유일한데다 기차편수도 1~4회 정도로 적으며 역 4곳중 두곳은 간이역인 상태라 도로에 비해 이용객이 적은 편이다. 때문에 폐선되는 철도도 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면서 관람객들을 위해 하동-여수엑스포박람회간 시외버스를 신설하여 운행하고 있다.

녹차 편집

하동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녹차를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시대였던 828년에 차나무를 들여와 지리산에서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녹차의 시배지인 하동군 화개면 일대는 북쪽으로는 지리산이 위치해 있어 찬 바람을 막아주고, 섬진강 및 그 지류가 흐르고 있으며, 연중 기후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으며 안개가 자주 끼는 등 차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수령 300년 내지는 1000년 사이로 추정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나무가 보존되어 있다. 실제로 지난 2006년엔 이 차나무에서 수확한 녹차가 100g 한 통에 1300만 원에 경매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하동 차문화센터 및 차체험관이 시배지 근처에 설치되었다. 화개면을 중심으로 매년 5월 초에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관광지 편집

  • 최참판댁 -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해 있으며, 1박 2일에서 2010년 4~5월경 방영된 “3박 4일 코리안 루트”의 베이스캠프로도 등장했다.
  • 화개장터 - 구례와 하동 읍내 중간 지점에, 섬진강을 끼고 있는 5일장이다. 위치상 전라남도 쪽 사람들과 경상남도 쪽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가수 조영남은 1987년 <화개장터>라는 노래를 만들어 히트를 치기도 했다.
  • 청학동 - 청암면의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마을로 주민들이 한복을 입거나 댕기머리를하고 다니는 등 옛날 조선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먹거리 편집

섬진강에서 잡은 재첩으로 만든 재첩국이 유명하다. 말 그대로 별다른 재료 없이 재첩을 많이 넣고 끓인 국으로, 뽀얗게 우러나온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고추가루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을 말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타 편집

중국의 장추시, 야안시, 장자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섬진강 유역의 은어가 유명하다.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하동군청 홈페이지 하동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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